201122
28번째 생일 축하해
입덕 하고 맞이하는 두 번째 키키 생일!
역시 행복했고 여전히 사랑해서 죽어...
12시 되자마자 공카 와준 거 너무 애정해 ㅠ-ㅠ 이 다정둥이야 🥰
케이팝 덕질 11년차... 여러 구오빠들이 있었고 좋아했었지만 이렇게 진심으로 행복을 바란 적은 처음인 것 같아. 늦덕이지만 입덕 하고 지금까지 본 모습으로는 사람 자체가 너무 멋있고 배울 점도 많고 존경심도 생기고 그러면서 또 사랑스럽고 예쁘고, 나 탈덕 못할 것 같지? 영원은 없지만 영원을 바라고 싶을 정도로 많이 좋아해. 적절한 선을 지키면서 조금 더 친구처럼 팬들에게 다가와 소통하고 노력하고 하는 모습 못 잊을 것 같아.
내 사랑이 꺼지기 전까지 최선을 다해 응원하고 사랑할게.
존재해줘서 고마운 내 가수 기현아, 매일 행복을 바랄게 우리 오래 보자
